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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는법 해외주식

이레코즈 발행일 : 2023-05-31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주식시장도 크지만 훨씬 큰 미국 주식시장으로 넘어가려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아마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국내 주식과는 비교도 안 되는 주식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 사는법 , 해외주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 한국 주식을 사는 건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 입금해두고 주식을 구입하기만 하면 되지만, 외국 주식을 구매할 경우 환전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당 나라의 화폐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나라의 주식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은 아니니,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환전하기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먼저 마찬가지로 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증권사 계좌 개설에 대해서는 내용이 길어질 듯하여 다른 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해도 어려우신 분들은 창구 방문을 권장합니다. 환율 우대로 가장 많이 찾는 증권으로 키움증권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모두 계좌 개설 겸용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를 만든 후에 계좌에 한국 원화를 입금하면, 미국 달러로 환전을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어플 메뉴에 환전, 외화 환전, 외화 매수라는 명칭의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환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이후 시간은 5%가량의 금액을 추가로 환전한 뒤 차액을 돌려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2. 미국 주식 구매하기

환전을 했다면, 미국 주식을 구매해야겠죠. 미국 주식 시장의 거래시간은 당연히 시차에 의해 우리나라와 상이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지만, 미국의 경우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0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열립니다. 주식 구매 시의 메뉴는 주로 해외 - 주문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과정은 한국 주식 거래와 같습니다. 원하는 주식을 찾으신 후에 수량을 선태하고 매수해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경우 일반 업무 시간과 같아 주식 거래가 비교적 편리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보통 잠자는 시간에 열리기 때문에 거래에 다소 불편함은 불가피한 듯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규모가 규모다 보니 저축 형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미국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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