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차이 가격

이레코즈 발행일 : 2023-08-09

평균적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되면, 생니를 갈아야 할 정도로 이가 썩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치간칫솔을 사용했던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제가 보았을 때에는 일찍부터 구강세정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거의 모두가 겪는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차이 가격

그렇게 이가 썩어 치과를 가게 되면 보통 비싸도 레진 정도 시술받겠지 하겠지만, 저처럼 이 사이가 썩게 되면 생니를 너무 많이 갈아버려 더 비싼 시술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에 받게 되는 시술인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의 차이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1. 보철치료 종류

보통 보철치료는 아말감이나 레진 정도만 많이들 알고 계시죠. 저또한 지금까지 이 두 가지 시술만 받아 왔는데, 이번에 이가 좀 많이 썩으면서 처음으로 인레이 시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알아보는 보철치료 종류에는 아말감, 레진과 라미네이트,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정도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시술 방법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레이 가격

2.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뜻과 차이

바로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의 뜻과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레이와 온레이는 모두 치아의 충치를 제거하고 본을 떠서 끼워 넣는 방식의 치료 방법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인레이는 충치를 제거한 모양대로 본을 떠서 금 혹은 사기 조각으로 수복하는 것이며 이때 평균 크기보다 크다면 온레이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정확한 차이라고 하면 치아에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교두라는 부분을 포함하여 치료하는 경우 온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라운은 인레이와 온레이로 치료하기 힘들어 이 전체를 덮어야 할 때 사용되는 시술로, 대부분의 경우 신경치료가 수반되는 시술입니다.

즉, 인레이나 온레이를 하기에는 충치의 범위가 너무 넓거나 크랙이 발생한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치관 혹은 인조치관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은 재질에 따라 총 다섯 가지의 종류로 나뉘는데요. 메탈 크라운부터 PFM 크라운, 올세라믹 크라운, 지르코니아 크라운, 골드 크라운이 있습니다.

온레이 가격

3.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가격

다음으로 인레이 온레인 크라운 가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검색을 했을 때 비용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잘 없더라고요. 아마 병원별로 시술 비용이 다르기도 하며, 비용이 너무 높은 경우 찾아오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용은 아닐 수 있지만 대략적이고 평균적인, 보편적인 금액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인레이의 경우 제가 시술을 받은 금액은 이 하나 당 35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30만 원에서 45만 원까지 한다고 하며 온레이는 이보다 더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균 약 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은 당연히 재질에 따라 금액 편차가 큰데요. 가장 저렴한 것은 메탈 크라운으로 평균 25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골드 크라운은 약 55만 원에서 60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에 비하면 저렴해 보이지만, 막상 이 하나 썩었다고 수십 만 원 내다 보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 듯 싶습니다.

크라운 가격

간략하게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의 차이와 가격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는 유일하게 우리 몸 밖으로 나와 있는 뼈이죠.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하며, 귀찮더라도 식후에 양치 잘 하시고 되도록 구강세정기까지 사용하시면서 한평생 이때문에 고통받으시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